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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오랜 만에 책 한 권을 다 읽었습니다. 아주 책을 읽지 않을 때에도 한 달에 한 권 정도는 읽는 편이에요. 리뷰가 없는 때에도 아무 것도 읽지 않고 있을 때는 드물지만 이번에는 회사 일에 치이다 보니 정말 달을 넘길 뻔 했습니다.이 책은 지인분께서 강추를 해주시기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마침 알라딘에서 책을 살게 좀 있었거든요.제목 《레디 플레이어 원...

마션

영화를 언제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읽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포천 퀘스트》를 읽고 나서 기분이 좋아져서, 한 100쪽 정도만 더 읽고 잘 생각이었는데 그만 끝까지 다 읽고 말았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으니 그가 구조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날 것은 예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사고가 배치되는데다가, ...

메이즈 러너

※ 구체적으로 적지는 않았지만 작품의 결말 방향을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 영화를 왜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는지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토마스 생스터가 나오는 영화여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가, 미로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라는 설정을 보고 봐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이 날, 저는 전주에서 하는 결혼식에 가려고 했었는데, 아침 8시 반임에...

퍼언연대기

이 책이 막 나왔을 즈음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지만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 지난 번 와우북 페스티벌에 가서 만난 Z양이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런 책이 있었다는 걸 다시 떠올렸으니까요. 이 책이 절판되지 않았더라면 저는 또 미뤘을 거예요. 집에 와서 검색을 했을 때 이 책은 절판으로 나타났고 중고 매물도 많지 않았기 때...

다이디 타운

그간 책을 읽으려는 시도 자체를 안한 것은 아닙니다. 그 시도가 몇 개월간 계속 실패했을 뿐이지요. 그런 와중에 단숨에 읽어내린 다이디 타운은 그 사실만으로도 만점짜리 책입니다.레이먼드 챈들러 헌정이라는 광고문구가 있긴 하지만, 하드보일드 하진 않습니다. 레이먼드 챈들러라면 중역된 동서문화사의 《안녕, 내 사랑아》를 읽은 것이 전부인터라 레이먼드 챈들러...

타이거! 타이거!

예전에 《파괴된 사나이》를 읽고 나서 추천했더니 누군가가 《타이거! 타이거!》가 더 나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이미 그때도 절판되었던 책인지라 읽을 수 있다는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최근 알라딘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할 수 있었다.《파괴된 사나이》를 볼 때도 이미 느꼈다시피 베스터는 옛날 작가다. 《타이거! 타이거!》의 경우는 55년작이고, 《...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2권이 하도 좋아서 아껴 두었다가 지금에서야 다 읽었습니다. 2권 정도의 반향은 없지만 좋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표제작인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와 〈몸값의 해〉두 개 이야기로 되어 있는데 표제작보다는 두 번째 이야기가 더 좋았어요. 에버라드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인데, 여기까지 읽어보니 에버라드와 작가는 영리한 사람들(여자고 남자고)을 참 좋아하...

유년기의 끝

오랫동안 읽고 싶어도 읽지 못했던 《유년기의 끝》이 재간되었습니다. 《타이거 타이거》도 어서 재간되어야 할텐데….번역 차이인지 내용 차이인지 《유년기의 끝》이 《라마와의 랑데부》보다는 읽기 쉽더군요. 아서 클라크는 좀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읽을 만 했습니다. 살짝 잡았다가 멈추지 못하고 계속 읽었어요. 제목에서도 연상이 가능하고, 이미 어떤 방식의 내...

어둠의 왼손

저는 이 책 표지를 보고서 좀 다른 이야기를 생각했어요. 어둠( 속)의 왼손이라면 어쩐지 위험한 느낌이 들잖아요. 작가가 르귄이라는 것도 잊고, 권력 투쟁과 음모가 빈발하는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어요.막상 읽어 보니 이것도 르귄의 이야기입니다. 느리고, 천천히 움직이는 이야기여요.페미니즘 소설이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걸 그런 범주에 넣...

하드 SF 르네상스 2

하드 SF 르네상스2는 1권에 비해 얇은 책인데, 전반적인 평가는 이쪽이 낫습니다. 두 권 다 같은 편집자가 엮은 책인데도 기준점을 찾기 어렵네요. 두 권 다 같이 기획된 책인 듯 한데 말이죠.이 책 마지막에 실린 단편 〈다른 종류의 어둠〉은 10년쯤 전에 검마동에서 프로기님의 번역으로 본 적이 있는 단편이라 익숙했습니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연꽃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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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