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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2권이 하도 좋아서 아껴 두었다가 지금에서야 다 읽었습니다. 2권 정도의 반향은 없지만 좋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표제작인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와 〈몸값의 해〉두 개 이야기로 되어 있는데 표제작보다는 두 번째 이야기가 더 좋았어요. 에버라드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인데, 여기까지 읽어보니 에버라드와 작가는 영리한 사람들(여자고 남자고)을 참 좋아하...

이계의 집

아, 이런 이야기인줄은 전혀 모르고 샀어요. 우주적 호러라는 장르의 효시라고 하길래 샀죠. 정말 이런 이야기인줄은 몰랐지요.어떤 이야기인가 하면, 아일랜드의 오지에 어떤 저택이 있어요. 이 저택에서 발견된 수기를 소개한 것이 이 책이라는 설정. 예전 이 저택의 주인이었던 사람이 겪었던 일을 적어두었다고 해요.이 저택은 어째서인지 이계와 연결되어 있어서,...

마라코트 심해

코난 도일은 셜록 홈즈로 가장 유명하지만 신비주의자겸 SF 작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SF 작가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코난 도일의 사진 중에서 요정과 함께 있는 사진을 어렸을 때 보았기 때문에 전부터 재미있는 작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신기한 현상을 좋아하긴 했지만 요정과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를 믿을 수가 없었고, 사진은 있으니 분...

잃어버린 세계

《마라코트 심해》의 표제작 〈마라코트 심해〉를 읽고 나서 다음에 실린 중편 〈독가스대〉를 읽으려고 보니 주인공들이 《잃어버린 세계》의 주인공들이더군요. 마침 《잃어버린 세계》도 사놓았기에 《잃어버린 세계》를 들었습니다. 아래에도 적었다시피 《바다의 별》을 읽고 나서 저는 좀 흥분해있는 상태였어요. 게다가 《마라코트 심해》는 조금 아쉬운 편이라 아무리 어...

바다의 별

《타임패트롤》의 후속에 해당하는 《바다의 별》은 《타임패트롤》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처럼 보여요.이 책에는 두 개의 중편이 실려 있고, 표제작인 〈바다의 별〉은 뒤에 실려 있어요. 첫 중편인 〈오딘의 비애〉는 1권의 주인공 애버라드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내용은 새로운 역사학자 요원인 칼을 중심으로 진행돼요. 칼은 신체가 건강하고 또 지적인 대학교수로, 자신...

타임패트롤

《타임패트롤》에 대한 호평은 일찍부터 듣고 있었지만 손이 가질 않다가, 곧 절판된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하였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길게 쓸 것은 없을 것 같아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하지만 시간 패러독스가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분명 재미는 있어요.이 책을 먼저 읽은 파트장님은 편하게 쓴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나폴리 특급 살인

경무관은 반원형의 독서용 금테 안경 너머로 자신을 바라보는, 축 늘어진 어깨에 백발이 성성하고 수염도 새하얀 노인을 잠시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다시 마스터 숀을 돌아보았다. "이 파드레와는 구면이라고 하셨습니까?""오랫동안 친숙하게 알고 지낸 사이야." 마스터 숀은 말했다. "나한테 할 수 있는 말이라면 모두 아먼드 신부님 앞에서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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