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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

에세이를 사면 주는 컵을 받기 위해 행사 상품을 보던 중에 발견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이 전에 트위터에서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이 이 책의 원서를 소개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어요.여행사 과장의 그림일기로, 맛있는 것을 먹은 후 기억해 와서 그 날 일기를 쓰는 식으로 그렸다고 해요. 펜에 마카로 칠한 그림이 꽤 상세하게 그려져 있지만 취...

피리술사

이제 미야베 미유키의 책은 반사적으로 사서 읽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앞 부분은 즐겁게 읽다가 조금 아껴두기로 하고 미뤄두었다가 최근에서야 끝까지 읽었어요. 최근 복잡한 일이 있어서 책은 빠르게 읽었지만, 집중하지 못해서 특별한 감상은 없습니다. 그저 읽었다는 기록 삼아 남겨 둡니다.실린 중에서는 〈절기 얼굴〉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요리 도감

어렸을 때 도감류를 좋아했었기에 그 기억을 살려 구매해 보았습니다.일본인 작가인 것을 알았을 때 생각해 보았으면 당연히 일본 요리 위주인 것을 알았을텐데 제가 본 책들은 이런 책들을 편역한 책들을 많이 보다 보니 어느 정도 한국 실정에 맞춰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안에 나오는 요리와 식재료는 모두 일본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깝기...

안주

《흑백》이 시리즈물인 것을 모른 채 주문해 보니 제목에 작게 "미시마야 변조 괴담 1"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실수로 《안주》를 먼저 주문 했다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이 이야기도 옴니버스 방식이므로 어느 것을 먼저 읽어도 좋지만 편집 순서 상 앞에 나온 사람이 다시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역시 순서대로 읽는 것이 가장 좋으니까요. 근작인 《피리술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지난 연휴 때 고향집에 내려갔다가 동생이 사놓은 것을 읽게 되었습니다. 본가에서는 한없이 늘어지기 때문에 집중을 유지하기 힘들어서 읽지 않은 일본 소설이 보이면 쉽게 손이 갑니다.히가시노 게이고는 《용의자 X의 헌신》 밖에 보지 않았고, 광고를 본 작품도 대부분은 추리물이었기 때문에 이 책도 추리소설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습니다.일단 책은 매우 읽기 쉽습...

흑백

미야베 미유키는 확실히 입담이 좋은 작가입니다. 특히 에도시정물에서 그 매력이 더 하는 듯 합니다. 한 번씩 보일 때마다 사 놓았다가 책 읽기 힘들 때 꺼내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어요. 이 책도 사놓고는 한참을 아껴두다가 소설이 너무너무 읽고 싶어져서 꺼내었습니다.험한 일을 겪은 처자가 숙부의 집에서 의탁하는 중 숙부의 아이디어로 괴담을 모으게 되었다...

여행을 스크랩하다

(저런 일을) 왜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나 자신의 행동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남의 일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보통은 돈이 안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볼 때 이런 생각이 들죠. 엄청난 퀄리티의 팬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을 본다거나, 에바 개봉 이벤트를 따라 다니며 도장을 찍거나 여튼 의미를 따지기 시작하면 타인은 이...

나의 지구를 지켜 줘

우연한 계기로 떠올라서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 와서 보니 이야기 완급도 좋고 군더더기가 없네요.어디에서더라? 극찬으로서 "ㅇㅇ을 안 봤다니 ㅇㅇ를 처음으로 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네가 부럽다." 뭐 이런 칭찬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어요. 이 만화는 그런 말을 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최초 연재가 80년대 말이기때문에 지금 보면 초반 세 권 ...

겁쟁이 페달

대여점을 안 다니게 되면서 만화책을 제대로 챙겨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신간 만화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았고, 여러 만화책을 두루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은 '파는' 작품만 아는 사람이 많아졌지요. 신간을 망라해서 정보를 얻기 힘들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대여점은 자주 가면 신간을 차곡차곡 볼 ...

델피니아 전기

2014년 1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월 2일 정도에 읽기를 마친 걸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예전에 지인에게 양도받은 것을 이번에 스캔한 김에 정주행 했어요. 《델피니아 전기》는 열여덟 권이나 되는데다가 케이스도 있는 책이어서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책장 하단에 보관했더니 고양이들이 발톱을 갈았지 뭐에요. 심각해지기 발견해서 본 책에 큰 상처가 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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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