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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5월의 마지막에 조금은 힘을 냈다. 《n분의 1의 함정》과 《오래된 미래》를 읽었다. 처음으로 카카페를 결제한다거나 미뤄뒀던 책들을 조금씩 읽고 있다. 《n분의 1의 함정》은 근사한 표지와 게임 이론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비하면 심심한 책이었다. 그냥 지금 내 상태가 이 책을 재미있게 여기기에 적절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기에 ...

개인주의자 선언

이 책은 에세이 사은품을 받으려고 구매했던 책이다. 남자 작가의 책은 그만 읽어야지 하다가도 아주 피할 수만도 없으니 가끔은 읽게 된다. 사실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그간 편향된 독서로 보낸 세월이 아까워서 부리는 몽니다.에세이이다 보니 남자의 속좋은 인생사 이야기가 나올때면 좀처럼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업무의 전문성, 온건주의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

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

에세이를 사면 주는 컵을 받기 위해 행사 상품을 보던 중에 발견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이 전에 트위터에서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이 이 책의 원서를 소개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어요.여행사 과장의 그림일기로, 맛있는 것을 먹은 후 기억해 와서 그 날 일기를 쓰는 식으로 그렸다고 해요. 펜에 마카로 칠한 그림이 꽤 상세하게 그려져 있지만 취...

펫로스 - 반려동물의 죽음

이런 종류의 책은 껄끄럽게 느껴져서 일부러 피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받고 싶은 사은품을 주는 행사에 끼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몇 년 전에 병으로 고양이를 한 마리 잃었고, 지금도 고령의 고양이들과 살고 있으며 이 중 한 마리는 암에 걸려 있지만 치료 비용, 치료 효용의 문제로 치료를 포기하고 케어만 하고 있는 상태. 고통이 심해지는 단계가 되면 ...

문구의 모험

저는 책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이 아닙니다. 저의 독서는 일년에 많아야 60권 정도로, 적게 읽는다고 말하기도 난처하지만 독서가를 자처하기에도 많은 양은 아니에요.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이 정도 독서량이면 신간을 채워 넣는 것만으로도 책장을 채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쪽 책을 고르는 정보력은 영 떨어집니다. 어지간한 SF 작...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어떤 남자들은 남자들이 자꾸 여자를 가르치려 드는 것은 사실 젠더화된 현상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 대개 여자들은 지적했다. 여자들이 제 입으로 직접 겪는다고 말할 경험을 기각할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고 우긴다는 점에서, 그 남자들이야 말로 바로 그 방식으로 여자들을 가르치려 드는 셈이라고. (확실히 밝혀두는데, 여자들도 이따금 남자를 포함한 다...

이 책에 대한 감상은 아마 노트에 써 놓고서는 잊어 버렸습니다. 《식인문화의 수수께끼》에서 레닌그라드 포위공격 때 있었던 카니발리즘에 대한 부분을 읽을 때 이 책에 대한 감상을 썼었나? 하고 생각했죠. 확인해 보니까 에버노트에는 없었습니다.무슨 생각을 했냐하면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2차 세계대전은 그렇게까지 오래 전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2차...

말들의 풍경

처음 이 책을 구매하기로 한 이유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제목이 근사해서인 것 같아요. 구매 당시에는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거의 몰랐지만 트위터에서 이름이 전해지는 사람인 것은 알았던 것 같습니다. 여튼 트위터를 통해 그를 알게 된 것은 책을 구매한 후인 것 같아요. 이게 벌써 5년은 전의 일이라 자세하게는 기억나지 않습니다.그에 대한 이미지는 트위터에서...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어라?"저녁 무렵에 찾아왔을 때만큼 무섭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어째서일까요?"역시 아까는 해 질 녘이었으니까…….""봉마逢魔의 때라는 말이 맞네요."올려다 본 참수지장보살님의 얼굴도 어딘지 모르게 쓴웃음을 짓고 계시는 듯 합니다.생각해 보면 여기에는 죄인이 되어 사형을 당하는 사람들ㅡ특별히 깊은 업을 짊어진 사람들의 영혼을 구해 주는 부처님이 계시...

마지막 기회라니?

예전 할인 때 아는 분께서 추천해 주셔서 구매해 두었던 책입니다. 《히페리온의 몰락》을 힘겹게 읽고 난 후 좀 편하게 읽을 책을 골라 보다가 이 책을 샀던 것이 생각났어요. 작가는 더글라스 애덤스로 우리나라에서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로 유명한 작가입니다.생각해 보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추천 받기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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