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관의 살인

십각관의 살인》과 비슷합니다. 밀실을 만들고, 밀실에 갇힌 채 사람들이 죽어 갑니다. 밀실에 갇혀서 죽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를 붙입니다. 죽이는 트릭이 먼저이기 때문에 이유는 아무래도 좋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 이유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죽으니까요.

최근에는 살인자의 이야기를 들어도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더 주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사회파 쪽이 좀 더 취향입니다. 책에서라도 범죄를 저질렀다면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시무시한 괴물이라서, 사이코패스라서, 집착 때문에 그런 이유 말고요.

이 작가의 번역된 책은 꽤 많은 것 같지만 찾아 읽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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