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대해 계속적인 신뢰를 표명한 사람들 중에 61퍼센트가 (...) 투표했다. 밑줄긋기

미국에서는 1964년에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당신은 얼마나 자주 정부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믿는가?'라는 질문에 '항상' 또는 '대부분'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76퍼센트였다. 그런데 1994년의 똑같은 조사에서는 그 비율이 25퍼센트로 떨어졌다. 정부에 대해 계속적인 신뢰를 표명한 사람들 중에 61퍼센트가 이전의 대통령 선거에 투표했는데, 이는 덜 신뢰한다고 답변한 사람들의 35%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젊은 층은 '하위정치'의 쟁점들에 대해 구세대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의회 정치에 대해서 노인들보다 더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제 3의 길》101쪽


확실한 것은 믿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고 하는 낭만적인 일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만화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은 믿는 자가 바꾸고 있다. 결과가 낭만적이지 않을 뿐. 우리는 믿지 않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정치가를 바꾸지 않고 정치를 바꾼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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