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꽃밭》은 이 분야 인기 도서여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굳이 고르자면 먼저 소개한 《한평 텃밭》은 작물용으로, 이 책은 화초용으로 구매한 책이지요. 걱정을 많이 했으나 책이 참 좋습니다.저자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젊은 여성분이셔요. 사진 대부분 포스팅에 쓴 것을 고화질로 골라 다시 실었습니다. 팁이나, 씨앗 구하기 같은 것들이 한국 실정에 잘 맞습니다. 실전 위주의 팁이어서 바로 적용하기도 좋구요. 한국에서 네이버 블로그 하면 허세 블로그라는 평도 있습니다만, 대중적인 글쓰기의스킬을 단련하는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단련을 거쳐 나온 책으로 한국의 대중서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게 된 귀중한 책이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블로거 출신의 필자 중에도 사진만 좋고 알맹이 없는 글을 사람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ㅎㅎ




덧글